신나는 풍류의 블로그

485호 2016. 6.28(화)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66년 전 6월 불가사의한 대한민국의 안보 66년 전 6월 28일, 오늘은 북한군의 기습남침 3일째로, 북한군이 미아리 고개를 넘어와 서울을 점령한 날이다. 40일 후에는 인민군이 낙동강 전선까지..

479호 2016. 5.17(화)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푸른 오월의 꿈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5월 11일은 입양의 날, 5월 15일은 스승의 날, 5월 20일은 성년의 날, 그리고 5월 21일은 부부..

467호 2016. 2.16(화)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사드(THAAD) 배치의 효율성 시비 북한의 4차 핵실험 후 감행한 대륙탄도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와 주변 정세는 군사적 긴장과 대결구도로 치닫고 있다. 특히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

459호 2015. 12.15(화)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미란다 원칙’과 묵비권 ‘미란다 원칙’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듯이 경찰이 용의자를 구속 또는 심문하기 전에 용의자의 권리를 고지하는 원칙이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

453호 2015. 11. 03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토론문화 유감 지난 주말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한중일 3국의 학자들이 모여 각국의 근대화과정에 관한 소개와 토론으로 국제 학술회의가 열렸다. 한중일 정상이 서울에서 만나..

441호 2015. 08. 04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설마 신드롬’과 한국인의 안전 불감증 20여 년 전, 성수대교 붕괴와 삼풍백화점 붕괴를 통해, 우리사회의 대형 참사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만들어낸 재해였..

434호 2015. 6. 16(화)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와 우리의 자화상 화급한 일을 당하면 일을 처리하는 방식에 있어서 차이를 보여주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당황하여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을 하..

426호 2015. 04. 21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의리와 신의로 본 ‘성완종 게이트’의 진실게임 의리와 신의를 저버린 사람들의 이름을 쪽지메모로 남기고 전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세상을 하직했다. 정국은 소용돌이 치고 있다. 집권 ..

418호 2015. 02. 24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도도새의 법칙 오래전에 인도양의 한 무인도 모리셔스 섬에 새들이 모여살고 있었다. 천혜의 기후조건과 풍부한 먹 거리 때문에 이들은 나름대로 지상낙원에서 살고 있었다. 게다가 천적이 ..

411호 2015. 01. 06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준 UN대사의 연설과 북한 인권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북한 주민들은 그냥 아무나(anybodies)가 아닙니다. 우리 국민 수백만 명의 가족이 북한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금 그들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