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삶을 위한 7기 1. 눈에는-총기 상대를 흡입하듯 바라보는 맑은 눈, 마음 속의 평안, 기쁨, 정성을 보여주는 관심에 표현, 상대를 제압하고 이끌어 가는 힘이 나타납니다. 2. 얼굴에는-화기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해야 웃음으로 돌아오는 법입니다. 항상 스마일한 모습, 자신감 있는 표정, 관리는 중요.. 좋은글·시 2013.03.14
아~ 그래요? 그렇군요....() 아~ 그래요? 그렇군요....()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손님이 주인을 부르더니 국이 식었으니 따뜻한 것으로 바꾸어 달라고 주문합니다. 주인은 미안하다 말하고는 따뜻한 국으로 갖다 줍니다. 얼마 있으려니 또 그 손님이 주인을 부릅니다. 이번에는 상에 없는 반찬을 주문합니다. 아.. 좋은글·시 2013.01.29
합리주의자의 오류 311호 2013. 1. 29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합리주의자의 오류(誤謬) 입장을 바꾸어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는 도덕성이 있는 태도로 간주되어 왔다. 서양의 황금률이나 동양의 ‘추기급인’(推己及人) 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다른 .. 좋은글·시 2013.01.29
나무의 필법/허영숙 나무의 필법/허영숙 끝물 이파리 모두 떨어져 나간 나무는 y로 총총 엮인 거꾸로 선 싸리비 구름 몇 점 떨어진 하늘을 쓸어낼 듯 서있다 등에 수많은 y를 업고 있는 나무 저것의 힘으로 잎은 피었다 진다 y에 다시 y를 업느라 휘어진 채 허공을 키우고 있는 가지의 획을 읽다가 빈 집 같은 .. 좋은글·시 2013.01.27
육사교장 영상편지(2003. 11. 22) 네티즌을 감동시킨 육사교장 영상편지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들이여! 여러분들은 6,7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날 6,70대들의 .. 좋은글·시 2013.01.10
말과 사람의 됨됨이 304호 2012. 11. 27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말과 사람의 됨됨이 입의 위력은 그 기능이나 영향력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한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입에서 내보내는 바람이 신통력을 갖는다. “호~~”하고 부는 바람은 .. 좋은글·시 2012.11.27
망향(望鄕)-노천명 망향/노천명 망 향(望鄕) - 노 천 명 - 언제든 가리라 마지막엔 돌아가리라 목화꽃이 고운 내 고향으로 아이들이 하눌타리 따는 길머리론 학림사 가는 달구지가 조을며 지나가고 등잔 심지를 돋우며 돋우며 딸에게 편지 쓰는 어머니도 있었다 둥굴레 산에 올라 무릇을 케고 활나물 장구채 .. 좋은글·시 2012.11.03
더불어 사는 청부(淸富)의 이야기 297호 2012. 10. 09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청부(淸富)의 이야기 경기민요 <창부 타령>에 보면,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베고 누웠으니 대장부 살림이 이만하년 족하다.”는 표현이 있다. 안빈낙도(安貧樂道)의 청빈(.. 좋은글·시 2012.10.09
그 사람을 가졌는가/함석헌 ♧ 그 사람을 가졌는가/함석헌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 좋은글·시 2012.09.24
Annabel Lee/Edgar Allan Poe Edgar Allan Poe's "Annabel Lee"(Song) 미국의 유명한 단편작가 Edgar Allan Poe의 시 "Annabel Lee" 사랑했던 그의 아내가 죽고난 후 3일 만에 쓴 시라고 전해지고 있다. Jim Reeves's Poemsong "Annabel Lee" (Autostart=false) 좋은글·시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