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8(화) 13:00시 육사 교회 본당
전생의 사랑을 지우려 오래 잠자고 또 다른 미움을 잊으려 울부짖는다. 그래도 나와는 인연이 있어 내 품에 안겨서는 뜻 모를 웃음을 웃었다. 이제 시작된 사랑의 삶을 위해 나는 너의 뒤에 섰다. 고통과 아픔의 삶보다는 기쁨과 희망의 날이 더 많은 삶을 살기로 나는 바라고 있다.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용기와 믿음 뿐 너는 너의 삶을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야 한다. 나에게 남은 마지막 사랑을 너의 삶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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