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동아일보> 창간에 즈음하여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를 기고하여 일제에 나라를 빼았긴
한국민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시이다. 우리의 수준높은 문화와 도덕, 그리고 다른 나라를 한번도 침략하지 않은 신사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을 타고르는 자신의 마음의 조국으로 삼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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