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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인격이다.
리더십이란 성실하고 고결한 성품 그 자체다. 리더십이란 잘못된 것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고, 잘된 것에 대한 모든 공로는 부하에게 돌릴 줄 아는 것이다.
- 아이젠하워 대통령
위대한 리더
리더는 스스로가 뛰어나다는 점을 굳이 입증하려 할 필요가 없다. 출중한 부하들
에게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만 만들어주면 되는 것이다. 유능한 부하
들과 일한다는 것 자체가 뛰어난 리더라는 점을 증명하는 거라고...()
한상복의《배려》중에서
요즈음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 실감합니다.
리더는 반드시 인품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리더가 부하들을 짓밟지 않고
존중해 주면 부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신명나게 일할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이 위대하다고 증명하는 일에만 급급한 리더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
깝습니다. 통찰력을 가진 리더를 만나고 싶은 날들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8. 5. 31)
CEO들이 답한 성공의 제 1요인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MBA 과정에서 우수기업 CEO를 대상으로 "당신이 성공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한 적이 있다. 그러자 놀랍게도
93%가 능력, 기회, 운(運)등이 아닌 '매너'를 꼽았다.
* 정진홍 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에서
리더십은 마음을 사는 것이다. 좋은 매너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프랑스에
서는 매너를 "삶을 멋지고 성공적으로 영위할 줄 아는 방법"이라고 정의한답니다.
또한 매너는 배려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입장 바꿔 생각할줄 아는 것이야 말로 매너의 기본입니다.
* 조영탁 행복한 경영 이야기 (2008. 5. 28, 새미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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