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사진

진주성과 손경래의 안가(2012.2.15)

일산테스 2012. 2. 28. 04:27

진주대첩의 전설 김시민 장군 동상앞에서   

진주성 경내에서 

진주성에서 본 천지현 3자총통, 임진왜란시 이순신 장군은 판옥선에 장착하여 놀라운 전과를 올린다. 

진주성 촉석루 앞에서(경상우도 병마절도사 최경회()의 후처 논개가 임진왜란 때 최경회가 전사하자

일본군이 촉석루에서 벌이는 잔치에 참석해 일본군 장수 게야무라 로구스케를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였다.) 

촉석루 논개사당(論)의 비문에는 ""라고 씌어 있다.(네이버 자료에서) 

논개(介)가 일본군 장수 게야무라 로구스케를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였다고 알려진 바위 의암()이다.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 손경래의 집, 2차 백의종군중이던 이순신 장군은 합천에서 와 이곳에 머물고 있었다. 

1597년 정유년 8월 3일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은 선조(宣祖)의 교지를 받고 3도수군통제사로 복권된다.

 

항상 험란한 정의의 길(파직 3회, 백의 종군 2회)을 가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이곳에서

 다시 3도수군통제사로 재수되었으며, 맨손으로 수군을 재건하고(8월 19일 회령포), 9월 16일

진도앞 울돌목에서 판옥선 12척으로 왜선 330척(울돌목 진입 133척)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