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자 - 엄정행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지난 갈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 종이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예농 53회 農B 동창들이 만주벌판과 백두산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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