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사진

[스크랩] 두바이의 인공섬

일산테스 2007. 1. 2. 15:18













The Brave New World

 

바다 위의 인공섬, 세계 유일한 해저호텔,

사막의 디즈니랜드, 유일한 7성급 호텔…

 

두바이 해안에서 8㎞ 떨어진 바다 위에 조성되고 있는 ‘더 월드 프로젝트’는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두바이의 야심찬 대형 개발 프로젝트다. 지난 5월 초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관광전시회에서도 단연 인기 최고였다. 각 섬에는 고급 빌라, 주택, 호텔,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지름 7㎞, 약 50㎢ 면적의 원형 해상에 4억달러(4000억원)를 쏟아붓는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시작되어 2008년 말에 완성된다. 현재 방파제 공사가 한창인 더 월드가 완공되면 크고 작은 섬이 바다를 수놓은 인도양의 몰디브 같은 지형이 새로 탄생하는 셈이다. 관광객이 쇄도할 것은 불문가지다.

 

두바이가 기발하면서도 야심찬 초대형 개발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세계인을 깜짝 놀라게 만들면서 중동, 나아가 세계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유일의 별 7개짜리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호텔이 이미 세계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공 섬 프로젝트와 세계 최고 높이의 버즈 두바이(Burj Dubai) 프로젝트는 공사가 한창이다. 또 해저호텔 하이드로폴리스(Hydropolis), 사막 위의 디즈니랜드인 두바이랜드(Dubailand) 등 인간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킨 개발 프로젝트는 ‘사막의 나라’ 두바이를 ‘꿈의 오아시스’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두바이 사람들은 “평범한 것은 싫다, 아니 평범한 것으론 세계적 관광지로 떠오를 수 없다”고 외치고 있는 듯하다.

 

 

관련기사 더보기 클릭

출처 : ●=(*'-⌒*)V
글쓴이 : 초코파Ol 원글보기
메모 :

'제자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연아란 결혼식(2009. 3. 7)  (0) 2009.03.09
조광민 생도  (0) 2009.03.08
66기F1교반Mil. Ethics-2009-1)  (0) 2009.03.06
Gen. MacArthur  (0) 2007.10.30
Sunset  (0)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