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보슬비 오는 거리 / 문주란
일산테스
2010. 11. 10. 14:52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가슴은 눈물 뿐인데
아~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져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